주말 증시 브리핑 코스피 주간 −0.23% | 2026년 9월 19일 미국 금요일 마감·9월 셋째 주 정리

주말 증시 브리핑
미국 금요일 마감 · 9월 셋째 주 정리
9월 19일 증시 브리핑 · 2026년 9월 19일 (토) · 국내는 휴장, 미국은 9월 18일 현지 종가 · 주간은 9월 14일~18일
9월 19일 증시 브리핑 핵심 3가지
- 금요일만 보면 강세, 주간으로 보면 제자리다. 코스피는 18일 +2.66% 올랐지만 한 주 전체로는 -0.23%다. 월요일 -3.26% 급락을 금요일 하루로 겨우 되돌린 한 주였다.
- 미국과 일본이 같은 주에 금리를 올렸다. 연준은 16일 기준금리를 연 3.75~4.0%로 0.25%포인트 올려 3년 2개월 만에 긴축으로 돌아섰고, 일본은행은 18일 1.0%에서 1.25%로 올려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최고 수준이 됐다.
- 미국 지수는 갈렸고 반도체만 강했다. 9월 18일(현지) 나스닥 +0.39%, 다우존스 -0.18%로 방향이 나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2.78%로 이틀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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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9월 18일(현지) 마감 · 9월 19일 증시 브리핑
| 지수 | 종가 | 등락률 | 전일(9/17) 종가 |
|---|---|---|---|
| S&P 500 | 7,651 | +0.17% | 7,638 |
| 나스닥 종합 | 26,523 | +0.39% | 26,418 |
| 다우존스 | 51,683 | −0.18% | 51,778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11,922 | +2.78% | 11,599 |
지수는 갈렸는데 반도체만 갔다 · 9월 19일 증시 브리핑
9월 18일(현지) 뉴욕 증시는 방향이 나뉘었습니다. 나스닥은 26,523(+0.39%), S&P 500은 7,651(+0.17%)로 올랐지만 다우존스는 51,683(−0.18%)으로 내렸습니다.
전날과 대비됩니다. 9월 17일에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나스닥 +1.69%, S&P 500 +1.14%, 다우 +0.61%). 하루 만에 대형 전통주 쪽이 빠지고 기술주만 남은 모양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이틀 연속 · 9월 19일 증시 브리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922로 +2.78% 올랐습니다. 전날 +3.14%에 이어 이틀 연속입니다. 이틀 합치면 약 6.0% 상승입니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이틀 합쳐 약 2.1%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시장 전체보다 3배 가까이 빠르게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8일 “내년 칩 판매량이 올해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 이 구간의 재료였습니다.
이 흐름이 한국으로 넘어온 것이 금요일 국내 장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 +6.42%, 삼성전자 +3.37%였고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이 +4.46%였습니다.
9월 셋째 주 정리 · 9월 14일~18일 · 9월 19일 증시 브리핑

| 날짜 | 코스피 | 등락률 | 코스닥 | 등락률 |
|---|---|---|---|---|
| 9/11 전주 금 | 6,909.91 | – | 820.64 | – |
| 9/14 월 | 6,684.37 | −3.26% | 806.79 | −1.69% |
| 9/15 화 | 6,627.26 | −0.85% | 812.41 | +0.70% |
| 9/16 수 | 6,717.97 | +1.37% | 815.98 | +0.44% |
| 9/17 목 | 6,715.41 | −0.04% | 822.18 | +0.76% |
| 9/18 금 | 6,894.23 | +2.66% | 827.12 | +0.60% |
| 주간 합계 | −15.68P | −0.23% | +6.48P | +0.79% |
금요일 하루가 한 주를 되돌렸다
이번 주 코스피는 -0.23%로 끝났습니다. 지수로는 15.68포인트 하락입니다. 사실상 제자리입니다.
그런데 과정은 제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월요일에 -3.26%, 225.54포인트가 빠졌습니다. 화요일에도 -0.85% 내려 6,627.26까지 밀렸습니다. 주 초반 이틀 만에 4.1%가 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하루에 +2.66%, 178.82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이 하루가 주 초반 낙폭의 대부분을 되돌렸습니다. 한 주를 금요일 종가만 보고 판단하면 ‘강세장’으로 읽히지만, 주간으로 보면 회복에 그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코스닥이 이겼다
코스닥 주간 등락률은 +0.79%입니다. 코스피(-0.23%)보다 1.02%포인트 높습니다.
금요일 하루만 보면 반대입니다. 코스피 +2.66%, 코스닥 +0.60%로 코스피가 4배 이상 올랐습니다. 주간으로 뒤집히는 이유는 주 초반에 있습니다. 월요일 하락 폭이 코스피 -3.26%, 코스닥 -1.69%로 코스피가 두 배 가까이 더 빠졌기 때문입니다.
대형주 쏠림이 강한 장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를 때 코스피가 앞서고 빠질 때도 코스피가 앞섭니다.
이번 주를 만든 것은 두 나라의 금리였다
9월 16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3.75~4.0%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출발점이 연 3.50~3.75%였고, 3년 2개월 만의 긴축 전환입니다. 주 초반 급락은 이 결정을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9월 18일에는 일본은행이 단기정책금리를 연 1.0%에서 1.25%로 올렸습니다.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이 발표는 국내 장중에 나왔는데도 코스피는 상승 폭을 지켰습니다.
두 나라가 같은 주에 금리를 올렸는데 주간 지수는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시장이 긴축 자체보다 반도체 업황 쪽에 더 무게를 뒀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주의 움직임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이릅니다.
금요일 수급 · 확정치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 개인 | −36,315억원 | +159억원 |
| 기관 | +31,835억원 | +349억원 |
| 외국인 | +4,481억원 | −509억원 |
코스피 거래대금은 25조5,634억 원, 코스닥은 7조1,961억 원이었습니다. 코스피 장중 고가는 6,914.08로 6,900선을 넘었습니다.
아시아·유럽 · 9월 18일 현지 종가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NIKKEI 225 | 65,019 | +1.38% |
| 중국 상해종합 | 3,912 | +0.94% |
| 중국 심천종합 | 2,513 | +1.67% |
| 홍콩 항셍 | 24,751 | +0.60% |
| 독일 DAX | 25,304 | −1.60% |
| 프랑스 CAC 40 | 8,065 | −1.49% |
| 영국 | 635 | −1.11% |
아시아는 오르고 유럽은 내렸다
9월 18일 아시아는 네 곳이 모두 올랐습니다. 니케이 +1.38%, 심천종합 +1.67%, 상해종합 +0.94%, 항셍 +0.60%입니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린 날인데도 니케이가 1% 넘게 올랐습니다.
유럽은 반대였습니다. 독일 DAX −1.60%, 프랑스 CAC 40 −1.49%, 영국 −1.11%로 나란히 내렸습니다. 전날 독일 +0.70%, 프랑스 +0.57%였던 것과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반도체 비중이 큰 아시아 증시와 그렇지 않은 유럽 증시가 갈린 하루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주목한 종목 5
9월 18일 거래대금·상승률·수급·업종 대비 이탈·개별 재료에서 눈에 띈 종목입니다. 매수 추천 목록이 아닙니다.
SK하이닉스000660
+6.42%, 거래대금 7조9,864억 원.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37.8%인데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보다는 21.5% 위다.
분석 보기가온전선000500
+25.53%. 2025년 순이익은 +102.7%인데 EPS는 −4.98%로 줄었다.
분석 보기SK스퀘어402340
+7.04%로 본체 SK하이닉스를 앞질렀다. 영업이익률 84.14%, 부채비율 9.01%.
분석 보기KB금융105560
코스피 +2.66%인 날 −2.40%. 종가가 그날 저가였다.
분석 보기오름테라퓨틱475830
−29.96% 하한가. 매출이 2023년 1,354억에서 2025년 2,356만 원으로 줄었다.
분석 보기다음 주 확인 지점
반도체 쏠림이 이어지는가
9월 18일 코스피 상승은 전기·전자(+4.46%)와 제조(+3.42%)가 만들었고, 24개 업종 중 14개는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 하루 거래대금이 7조9,864억 원으로 2위 삼성전자의 2.1배였습니다. 이 쏠림이 다음 주에도 유지되는지가 첫 확인 지점입니다.
7,000선
금요일 장중 고가가 6,914.08이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6,894.23으로 7,000까지 1.5% 남았습니다. 다만 52주 최고가는 9,385.59로, 현재 지수는 그보다 26.5% 아래입니다.
금리 이후
연준과 일본은행의 인상은 이미 나왔습니다. 다음은 그 여파가 환율과 채권에 어떻게 남는지입니다. 9월 18일 미 국채 10년물은 4.93%로 전날보다 9bp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1,383.3원으로 1.1원 올랐습니다.
코스닥이 계속 앞서는가
이번 주 코스닥은 +0.79%로 코스피(-0.23%)를 앞섰습니다. 다만 금요일 하루는 코스피가 앞섰습니다. 다음 주에 어느 쪽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시장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용어가 처음이라면
종목글에 자주 나오는 지표와 제도를 따로 정리한 글입니다.
시장별로 더 자세히 · 9월 19일 증시 브리핑
9월 18일 국내 마감 상세는 국내증시 브리핑에서, 미국 3대 지수와 섹터 흐름은 미국증시 브리핑에서 더 깊게 다룹니다.
국내증시 브리핑미국증시 브리핑출처 미국·아시아·유럽 지수와 9월 18일 국내 마감(지수·수급·거래대금·고저가)은 한국경제 코리아마켓 장마감 확정치. 9월 14일 코스피 6,684.37(−3.26%)과 코스닥 806.79(−1.69%)는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 마감 기사, 9월 15일 코스피 6,627.26·코스닥 812.41은 마감 시황 자료, 9월 16일 코스피 6,717.97은 마감 기사로 확인했다. 9월 17일 코스피 6,715.41은 9월 18일 전일 대비로 역산했고 같은 날 코스닥 822.18(+0.76%)은 마감 기사와 일치했다. 9월 16일 코스닥 815.98은 9월 17일 등락률에서 역산한 값이다. 연준·일본은행 금리 인상과 젠슨 황 발언은 한국경제 9월 18일자 기사. 미국 주간 등락률은 9월 11일 종가를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다. · 원자료: 다음금융 국내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