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브리핑 코스피 +1.95% 코스닥 +4.48% | 2026년 10월 1일 마감

장중 −1.07%에서 +1.95%로,
코스닥은 5거래일 연속 올랐다
10월 1일 국내증시 · 2026년 10월 1일 (목) 마감 · 코스피 6,971.35 · 코스닥 894.29
10월 1일 국내증시 핵심 3가지
- 장중 저점에서 3%포인트를 되돌렸다.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해 6,765.06(−1.07%)까지 밀렸다가 6,971.35(+1.95%)로 마감했습니다. 저가와 종가 차이가 206포인트입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 끝났습니다.
- 기관 혼자 샀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3,322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5,521억 원)과 개인(−1조4,238억 원)은 함께 팔았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2,307억 원)과 기관(+5,678억 원)이 같이 샀습니다.
- 오른 날인데 거래대금은 줄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16조6,491억 원으로 하락했던 전날(20조4,772억 원)보다 18.7% 적었습니다. 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이 약 7조4천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코스피 · 6,971.35 (+1.95%)
| 구분 | 수치 |
|---|---|
| 종가 | 6,971.35 (+133.31, +1.95%) |
| 장중 저가 | 6,765.06 (−1.07%) |
| 장 초반 | 6,792.35 (−0.67%, 개장 직후) |
| 전일 종가 | 6,838.04 (9월 30일 −0.48%) |
| 상승 / 하락 | 542 / 332종목 (상한가 0 · 하한가 0) |
| 거래대금 | 16조6,491억 원 (전일 20조4,772억 원) |
출발은 약했습니다. 개장 직후 6,792.35(−0.67%)였고 장중 6,765.06까지 내려갔습니다. 오전에 9월 수출이 발표되고 기관 매수가 들어오면서 방향이 바뀌었고, 오후 2시 무렵에는 6,900선을 되찾았습니다. 종가 6,971.35는 7,000선까지 28.65포인트 남은 자리입니다.
3거래일 동안 −2.70%(9월 28일), −0.27%(29일), −0.48%(30일)로 밀렸던 지수가 하루 만에 그 낙폭(242.88포인트)의 약 55%를 되돌렸습니다. 오른 종목(542개)이 내린 종목(332개)보다 1.6배 많아, 대형주만이 아니라 시장 전반이 함께 오른 날이었습니다.
코스닥 · 894.29 (+4.48%)
| 구분 | 수치 |
|---|---|
| 종가 | 894.29 (+38.38, +4.48%) |
| 전일 종가 | 855.91 |
| 거래대금 | 8조3,100억 원 (전일 7조7,718억 원) |
| 연속 상승 | 5거래일 (9월 23일부터) |
5거래일 연속 상승 가운데 오늘 상승폭(+38.38)이 가장 컸습니다. 앞선 4일 합계(+21.53)보다도 큽니다. 코스피와 달리 거래대금도 전날보다 6.9% 늘었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가 앞장섰습니다. 리노공업 +10.90%, 원익IPS +9.13%, 제주반도체 +12.64%, 주성엔지니어링 +3.66%였습니다. 바이오도 강해 펩트론 +8.28%였고, 상장 첫날 브릴스가 거래대금 1위(6,348억 원)였습니다.
다만 석 달 전(7월 1일 929.35)과 비교하면 아직 −3.8%입니다. 7월 급락분을 다 회복한 것은 아닙니다.
수급·거래대금 · 기관만 사고, 두 종목에 몰렸다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 개인 | −1조4,238억 | −7,786억 |
| 외국인 | −5,521억 | +2,307억 |
| 기관 | +3,322억 | +5,678억 |
| 프로그램(코스피) | −4,871억 | – |
코스피는 기관 혼자 지수를 받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합쳐 약 2조 원을 팔았는데 지수는 +1.95%였습니다. 외국인은 9월 28~30일 사흘 연속 2조 원 넘게 팔았던 흐름에서 매도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코스닥은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샀고, 개인이 7,786억 원을 팔았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 거래대금이 약 7조4천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의 40%를 넘습니다(종목별 거래대금에는 시간외 거래가 포함돼 실제 비중은 이보다 약간 낮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린 힘이 소수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하루였습니다.
업종·재료 · 마이크론, 9월 수출, 그리고 금리
재료는 두 가지였습니다. 전날 미국 장 마감 뒤 마이크론이 분기 매출 542억3천만 달러(시장 예상 510억7천만 달러)를 발표했고,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615억 달러로 예상(570억 달러)을 넘겼습니다. 오전에는 9월 수출이 1,209억 달러(+83.5%), 그중 반도체가 603억 달러(+262.8%)로 발표됐습니다.
오른 업종은 반도체와 바이오 쪽이었습니다. 다음금융 업종 분류(WICS)로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가 +5%대로 상승률 1·2위였고 판매업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게임엔터테인먼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내린 업종은 석유와가스, 가정용품,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은행, 항공사였습니다. 은행주는 KB금융 −1.66%, 신한지주 −2.17%였습니다.
오늘의 종목 5개(SK하이닉스·삼성전기·브릴스·두산로보틱스·펩트론)는 10월 1일 증시 브리핑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출처 지수·거래대금·투자자별 순매수·프로그램 매매·코스피 상승·하락 종목 수·종목별 시세는 한국거래소 2026년 10월 1일 정규장 기준(다음금융 오후 4시 56분 조회). 투자자별 순매수는 마감 후에도 정정될 수 있습니다. 종목 등락률은 시간외 가격을 뺀 정규장 종가 기준이고, 종목·ETF 거래대금은 시간외 거래가 포함된 값입니다. 장중 저가는 핀포인트뉴스, 개장 직후 지수는 뉴스1, 9월 수출·환율은 머니투데이, 마이크론 실적은 서울경제·이투데이, 은행주 등락은 라이센스뉴스 기준입니다. 코스피 고가, 코스닥 상승·하락 종목 수와 프로그램 매매는 확인하지 못해 넣지 않았습니다. 업종 등락률은 조회 시점마다 소수점 아래가 달라 순서만 적었습니다. · 원자료: 다음금융 국내증시
